"청년 스타트업 돕는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공식 출범

등록일 2014년04월30일 1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마일게이트 홀딩스는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ORANGE FARM'(오렌지팜, 이하 ORANGE FARM)을 공식적으로 출범하고, 스마일게이트 인큐베이션센터 오픈을 축하하는 'ORANGE FARM 론칭 행사 (Launching Ceremony)'를 29일(화)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개소식은 청년창업 지원프로그램 'ORANGE FARM' 소개와 함께 해당 프로그램의 출범을 함께 축하하고, 향후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권혁빈 대표 및 그 외 스마일게이트 각 계열사 대표, 외부 인사, 입주사 대표를 포함한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ORANGE FARM' 소개와 함께 기념축사, 인큐베이션센터 개소식 세레모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ORANGE FARM'은 건강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게임 분야를 비롯한 문화 콘텐츠 관련 창업 아이디어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출범한 이래 현재 현재 7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지역에 대상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그간 스마일게이트는 청년창업 지원프로그램 뿐 아니라 대학생 게임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SGM(스마일게이트멤버십), 지난해 중소기업청과 300억 규모의 펀드 조성은 물론,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애로 사항을 해결해 주기 위해 '오렌지팜 엔젤클럽'을 함께 출범시키는 등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인큐베이션센터 서상봉 센터장은 “'ORANGE FARM 론칭 행사'를 통해 스마일게이트의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의지와 'ORANGE FARM'의 체계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입주 중인 스타트업과 예비창업팀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향한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23일부터 시작한 'ORANGE FARM' 부산센터 참가자 모집에도 창업을 준비중인 부산 지역의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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