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ORPG '엘가드 랜서', 대만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출시

등록일 2014년05월13일 10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바이코어는 정통 모바일 MORPG '엘가드 랜서'가 대만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코어는 엘가드 랜서 대만 서비스를 위해 철저하게 현지 시장 분석을 진행한 것은 물론 완벽한 현지화를 실시했다.

엘가드는 2012년 1월 출시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스마트폰 RPG 시장을 이끌었으며 지난 3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엘가드 랜서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사실성 높은 고화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화려한 액션과 시원한 타격감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와 퀘스트로 구성된 방대한 콘텐츠는 온라인 게임 못지않은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바이코어 박지수 대표는 “국내에 MORPG 열풍을 일으킨 엘가드 랜서가 대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진행, 유저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코어는 지난 3월 '써먼 마스터즈'를 글로벌 버전 출시 후 미주, 유럽,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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