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누리(대표 노성현)는 자사의 브랜드 앱질(Appzil)을 통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 '에브리마트 for Kakao(개발사 세모그래픽스)'의 신규 캐릭터와 차량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에브리마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유비누리가 함께 진행하는 '2013 모바일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3차 지원 대상'에서 두 번째 출시된 게임으로, 쉽고 간편한 조작과 개성있는 캐릭터, 대형 마트를 배경으로 달리는 박스카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선보일 캐릭터 '콜록'은 추리를 좋아하는 꼬마 탐정으로, 게임 중 트랙에 배치되어 있는 코인을 2배로 획득하는 능력을 가지며 이 캐릭터로 플레이 할 경우 레이싱 기본 시간 또한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박스카 '트리플 스윙'은 귀여운 캔디 박스카로, 뛰어난 가속력과 코너링으로 에어턴이 강화되어 공중에서 더 빠르고 쉽게 회전할 수 있다.

한편 에브리마트는 지난 9일 카카오 게임하기,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 되었으며 오는 30일부터는 새로운 업데이트와 함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캐릭터 및 차량 업데이트, 앱스토어 출시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앱질 카페(http://cafe.naver.com/appzi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