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블레이드 보인다', FPS '샌드스톰' 사전등록자 10만명 돌파

등록일 2014년09월01일 12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이 서비스하고 하울링소프트(대표 서현석)가 개발한 '샌드스톰 for Kakao'의 사전예약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8월 16일부터 약 2주 동안 진행된 '샌드스톰 for Kakao' 사전예약에는 무려 10만 명의 유저들이 몰리며 주목을 끌었다. 이는 PC온라인 FPS 게임을 즐겨한 이용자들이 사실성을 강조한 정통 밀리터리 '샌드스톰 for Kakao'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샌드스톰 for Kakao'는 국내 인기 PC온라인 FPS게임을 10년 이상 개발 및 서비스해온 서현석 대표의 카카오게임 처녀작으로 현존 모바일 FPS 게임 중 가장 사실적인 그래픽과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AKM, FAMAS, P90, 데저트 이글 등 실제 총기가 그대로 게임에 등장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네트워크 동기화 방식의 유저간 일대일 대결을 지원, PC온라인 FPS 고유의 긴장감을 모바일에 재현했다.

'샌드스톰 for Kakao'는 이미 CBT(비공개 테스트) 때 유저들로부터 짜릿한 손맛과 긴장감을 최고의 장점으로 평가 받았으며,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사실적인 그래픽과 사운드 역시 호평 받았다.

소태환 4:33 대표는 "정통 FPS게임의 손끝부터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을 '샌드스톰 for Kakao'에 충실히 재현했다"면서 "PC FPS에서 대전의 재미를 아는 유저라면 '샌드스톰 for Kakao'에서도 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