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에서 개발하고 자사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On Green, 이하 OG)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자가 직접 전하는 온그린 Q&A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4일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해 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OG는 이용자들이 게임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과 앞으로의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 프로듀서가 직접 답변하는 질의 응답 코너를 마련했다.
이번 개발자 Q&A에서는 개발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골프를 모르는 이용자들도 쉽게 게임을 즐기는 방법, 퍼팅 및 어프로치샷에 대한 개선 방향, 커뮤니티 강화 계획 등 OG에 대한 이용자들 의견에 대해 이야기 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OG는 지난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이후에도 수렴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발자 Q&A 를 한 차례 공개한 바 있으며, 테스트 이후 개선되어가는 과정을 홈페이지에서 지속적으로 공개하는 등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OG의 김운형 개발 총괄 프로듀서는 "실제 골퍼와 게이머 모두 OG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항상 이용자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마련해 함께 만들어나가는 OG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의견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개발자가 전하는 Q&A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og.pmang.com)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pmang.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