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국내 최초 2500W 파워서플라이 'WIZMAX P-2500W 80PLUS 플래티넘 ATX 3.1' 출시

등록일 2025년05월08일 10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국내 최초로 2500W 출력을 지원하는 초고출력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WIZMAX P-2500W 80PLUS 플래티넘 ATX 3.1(이하 위즈맥스 P-2500W 80PLUS 플래티넘 ATX 3.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즈맥스 P-2500W 80PLUS 플래티넘 ATX 3.1은 AI 시스템, 산업 환경, 하이엔드 게이밍 PC 등 극한의 전력 공급과 절대적인 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를 위한 제품이다. 80PLUS 230V EU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해 최대 94% 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보장하며, 차세대 규격인 ATX 3.1을 지원해 최신 고성능 시스템과 호환성이 높다.

 

특히, PCIe 5.1(12V-2x6) 커넥터를 4개 기본 제공하는 풀모듈러 설계로, 최대 4개의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동시에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어 AI 학습 서버나 워크스테이션 환경에 적합하다. 풀모듈러 방식을 채택해 필요한 케이블만 연결해 내부 공간 정리도 간편하다.

 

그래픽카드 전력을 담당하는 12V-2x6 케이블은 105도 내열 사양으로, 높은 출력과 발열 환경에서도 RTX 50 시리즈와 같은 최신 고성능 GPU를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제품 내부에는 풀브릿지 듀얼 트랜스포머 기반 LLC 공진형 토폴로지가 적용되어 스위칭 손실과 전기적 노이즈를 최소화하며, 2세대 GPU-VR 기술을 통해 100% 부하 환경에서도 칼같이 안정된 +12V 전압을 유지한다. 또한, 전력 공급 핵심 부품으로는 일본산 105℃ 캐패시터가 사용돼 장시간 가동 환경에서도 높은 내구성을 보장한다.

 

GLOBE사의 135mm 2볼 베어링 팬은 70,000시간 이상의 기대 수명을 제공하며, 팬 소음을 줄이기 위해 제로팬 모드(내부 온도 50℃ 이하 시 팬 정지)를 지원한다. 또한, 전원 종료 후에도 자동으로 최대 60초 동안 작동해 내부 잔열을 제거하는 팬 딜레이 기능도 탑재돼 주요 부품의 수명을 보호한다.


 

마이크로닉스 박정수 사장은 “WIZMAX P 2500W는 단순한 게이밍용을 넘어 AI, 서버, 산업 환경까지 고려한 하이엔드 전원 솔루션”이라며, “압도적인 출력과 고신뢰 설계, PCIe 5.1 x4 제공이라는 유일한 조합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이크로닉스는 WIZMAX P 2500W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응모는 5월 1일 구매분부터 가능하다.

 

제품 구매 후 영수증을 응모하면 고용량 멀티탭을 증정한다. 여기에 더해, 구매한 쇼핑몰에 포토 상품평을 등록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 원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한, 포토 상품평 작성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마이크로닉스 자사몰인 하드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위즈맥스 P-2500W 80PLUS 플래티넘 ATX 3.1는 10년 무상 보증이 제공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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