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액션 MMORPG '최강의군단'이 투니랜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CJ E&M의 유·청소년 포털 '투니랜드'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최강의군단'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최강의군단'은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독특한 스킬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MMORPG로 지난 해 9월부터 서비스되고 있다. 에이스톰은 '최강의군단' 시즌2 선언과 함께 신규 캐릭터와 시스템 개편 등을 포함한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를 쉴새 없이 진행했다.
'최강의군단'에서는 현재 12개 테마의 총 90개 필드로 구성된 PVE 모드 외에도 4대4 AOS방식의 PVP모드인 'MFL(Monday Fight Live)'과 파밍던전인 '무한회랑', 보스 전 위주의 만랩 콘텐츠 '만신전' 등이 업데이트되어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곧 최종 콘텐츠인 '군단전'도 공개도 앞두고 있다.
투니랜드에서는 이 달 28일까지, 채널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최강의군단'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신규 가입자들에게 아바타세트, VIP이용권, 정착금 등이 포함된 38,000원 상당의 유료아이템 패키지를 100%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문상 1만원, 요괴워치 시계, 투니툰 등 푸짐한 경품도 총 1000명에게 제공한다.
'최강의군단' 채널링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에이스톰 임종균 실장은 “국내 유·청소년 포털의 대표주자 격인 투니랜드와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들이 '최강의군단'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네이버, 투니랜드에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채널들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채널링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최강의군단' 홈페이지(
herowarz.tooni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