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트리즈뮤직, '부활 30주년 기념 콘서트' 이색 홍보로 관심 모아

등록일 2015년05월06일 11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매장음악 서비스 '라임덕' 운영사인 원트리즈뮤직(www.rhymeduck.com 대표 노종찬, 도희성)이 오는 5월 1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그룹 부활의 30주년 기념 콘서트의 공식 협찬사로 활동하며 콘서트 홍보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원트리즈뮤직은 공연 포스터나 전통매체 광고 등 기존의 콘서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자사의 매장음악 서비스 '라임덕(Rhymeduck)'을 활용, 라임덕 서비스가 제공되는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 커피'와의 협업을 통해 부활의 콘서트 정보가 담긴 음성광고를 지난 4월 22일부터 전국 이디야 커피 매장에 송출하고 있다.

이디야 커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매장 수가 많은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이번 음성광고는 이디야 커피의 방문객의 귀로 직접 노출되며, 특히 방문하는 주 고객층의 연령대가 그룹 부활의 팬 층과도 유사해 콘서트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원트리즈뮤직 영업〮전략기획팀의 윤영석 팀장은 "라임덕 서비스와 대형 프렌차이즈의 협업을 통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그룹 부활의 기념 콘서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장음악 서비스를 접목한 다양한 마케팅 툴을 고민하여 새로운 시도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30년간 꾸준한 활동을 해온 그룹 부활은 '희야', '사랑할 수록', '네버 엔딩 스토리' 등의 무수한 명곡들을 남겼으며, 한국 가요사에 길이 남을 보컬리스트들을 배출한 전설적 록그룹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부활을 거쳐간 역대 보컬리스트들의 무대와 함께 리더 김태원이 전하는 부활의 역사와 다양한 에피소드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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