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를 즐기는 연예인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방영된 MBC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이소라가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와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소라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와우'에 빠져산다며 게임을 즐기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이소라의 현재 와우 업적점수는 8,900점으로, 이는 게임을 매우 열심히 해야 달성할 수 있는 높은 점수. 업적은 게임 레벨과는 다르게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얻을 수 있으며, 한 업적당 10포인트에서 50포인트까지 다양하다.
이외에도 연예인 들 중 최근에는 하지 않지만 과거에 열심히 플레이를 했던 것으로 잘 알려진 '1박 2일'의 은지원과 그룹 '버즈'의 보컬리스트 민경훈,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김기범, 아이돌 그룹 '씨엔블루' 등이 '와우'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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