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리펀트는 5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굿게임쇼 코리아 2015'에서 '꾸시박스' 및 10개의 앱을 선보인다.
꾸시박스는 전 세계 아이들이 상상력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어린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스토리텔링 기반의 그림 창작과 재미있는 플레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2015년 1월 'Google for education'에 선정돼 미국 초등학교 교사들이 수업에 사용 중이며 미국과 유럽의 다양한 기관에서 추천앱으로 인정받고 있다.
옐리펀트는 현재까지 인앱결제와 광고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은 10개의 키즈 앱을 출시했으며, 또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미국 키즈앱 협회 'Moms with Apps'의 가입을 한 국내의 두 회사 중 한 곳이다.
옐리펀트의 백승훈 대표는 “요즈음의 아이들은 어릴 적부터 태블릿 기기를 가지고 노는 첫 세대 이지만 수익만을 내세우는 앱들이 무분별하게 출시되는 상태이다. 옐리펀트 앱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옐리펀트는 아카데미 공동관에 위치해 잔디 밭에 앉아 휴식하는 컨셉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들 사이즈에 맞춘 테이블과 옐리펀트의 앱들을 해볼 수 있는 태블릿, 간식, 유아용 기념품 등을 준비해 부모와 아이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테마로 구성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