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공: 애니포스트(www.anypost.co.kr)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는 (주)더웨일게임즈와 함께 자사 인기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한 웹툰 'SOUL FIRE(이하 소울 파이어)'를 배틀코믹스에 연재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첫 선을 보인 소울 파이어는 국내 대표적인 인기 작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래곤레시피', 'EFS 엑스마키나' 등의 조승엽 작가가 그림을 그리고, '골방환상곡'으로 네이버 웹툰에서 누적 구독자 4억 5000만 뷰(view)를 자랑하는 워니와 조진규 작가가 스토리를 담당한다.
소울파이어는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각각 고유의 특성을 가진 고대 무기들이 적합한 사용자를 만나면 독특한 효과와 기술을 가진 총기가 된다는 새로운 설정을 갖고 있어 많은 웹툰 독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소울 파이어를 각국 언어로 번역해 크로스파이어가 서비스되는 전세계 80개국, 5억 명의 이용자들에게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IP사업지원실 정수영 실장은 “전세계 1등 FPS인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한 웹툰이 연재를 시작해 매우 기대된다”라며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과 소재를 기반으로 국내 대표 작가들이 새로운 창작물을 내놓는 만큼 많은 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틀코믹스 배승익 대표는 “인기 게임과 관련된 웹툰을 전문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배틀코믹스의 목표는 글로벌”이라며, 전세계 1등 FPS인 크로스파이어를 소재로 한 작품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울 파이어는 앞으로 매주 토요일 주 1회로 배틀코믹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과 웹페이지( www.battlecomics.co.kr)를 통해 연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