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올블루 '헌터스 리그', 정식 출시 앞두고 원스토어 사전예약 시작

등록일 2016년10월07일 09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올블루(대표 김남석)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헌터스 리그'가 오는 11일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오픈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헌터스 리그'는 세상을 구하는 데는 전혀 관심이 없는 현상금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그린 횡스크롤 액션 RPG로, 전투 중 유저는 3명의 캐릭터를 그룹 혹은 개별적으로 선택하여 이동 가능하고, 적을 타게팅하거나 화면을 아래 위로 스와이프하여 회피하는 등의 동작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액션과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한 캐릭터가 6종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어떤 무기를 장착하느냐에 따라 역할이 바뀐다. 구간 별로 다른 약점을 가진 몬스터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무기를 수집하는 것이 포인트다.
 
개발사 오올블루의 김남석 대표는 "2번의 CBT를 거쳐 보다 완벽한 게임으로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하게 됐다"라며, "헌터스 리그는 '검은사막', 'C9', '루니아전기' 등 온라인 RPG를 성공적으로 런칭 시킨 핵심 인력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게임으로 기존 RPG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헌터스 리그'는 출시 전까지 원스토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10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하는 유저에게는 캐릭터 별 무기, 스킨, 블루(캐시아이템) 등이 포함되어 있는 10만원 상당의 '웰컴 선물상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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