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최상위 콘텐츠 '드래곤 던전' 공개

등록일 2016년10월13일 09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에서 개발한 몬스터 포획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상위 콘텐츠 ’드래곤 던전’ ▶3종의 신규 스타몬 ▶신규 보석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스타몬 밸런스 패치와 보석 인벤토리 확장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상위권 이용자를 위한 최상위 콘텐츠 ‘드래곤 던전’은 신규 스타몬 ‘진’과 최상급 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 곳이다. 총 10개 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서포터와 친구 사용, 스타몬 포획은 불가능하다. ‘드래곤 던전’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드래곤스톤이 필요한데, 이 스톤은 최고 난도의 시나리오 지역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하다. 매주 토요일 0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총 48시간 동안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드래곤 스톤’은 일요일 자정을 기해 모두 소멸된다.

‘드래곤 던전’ 클리어 시, 기본 보상 외에도 일정 확률로 ‘별의 정수’를 획득할 수 있다. ‘별의 정수’는 새롭게 추가된 스타몬 ‘진’을 소환하는데 사용되는 아이템으로 200개를 모은 후 ‘정수 부화소’를 통해 소환시킬 수 있다. ‘진’은 태생 4성 스타몬으로 불, 물, 나무 속성으로 나뉘어져 있고, ‘샤이탄’과 ‘이프리트’로 진화한다. 모든 피해량을 40% 증가시키는 스킬과 아군의 치명 확률을 15~20% 증가시키는 돌연변이 스킬 등 우수한 스킬과 기본 능력치를 지녔다.

‘드래곤 던전’에서는 별의 정수 외에도 특별한 세트 효과를 지닌 새로운 3종류의 보석을 얻을 수 있다. ‘충격의 보석’은 공격 시 20% 확률로 공격 대상을 기절시키고, ‘흡혈의 보석’은 대미지의 20%를 체력으로 회복시키는 세트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 ‘흡수의 보석’은 공격 시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SP를 회복시켜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진’ 외에도 ‘서큐버스’, ‘쿠라’, ‘셀리’ 등 신규 스타몬 3종이 추가됐다. 태생 4성의 ‘서큐버스’는 악마 콘셉트의 꼬마 인간형 스타몬으로 ‘릴리’, ‘릴리스’로 진화한다. 아군 스타몬의 체력을 30~35% 증가시켜 주는 돌연변이 스킬을 가지고 있다. ‘쿠라’는 태생 4성의 귀여운 꼬마 인간형 스타몬이다. ‘엘피스’, ‘판도라’로 진화하며, 돌연변이 스킬은 상대 스타몬을 쓰러트렸을 때 발생하는 레드소울의 아군 체력 회복량을 20~25% 증가시켜 준다. 마지막으로 ‘셀리’는 조개의 모습을 한 태생 3성의 스타몬이다. ‘봄셀’과 ‘셀리온’으로 진화하며, 돌연변이 스킬은 ‘쿠라’와 같다.

이 외에도 포획 가능한 희귀 및 전설 스타몬의 능력치가 향상됐고 일부 스타몬의 능력이 상향됐다. 또한 보석 인벤토리가 기존 100칸에서 150칸으로 확장됐고, 보석 강화 10회 연속 기능이 추가되는 등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차준호 4:33 사업본부장은 “몬스터슈퍼리그가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끄는 가운데 유저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기획했다”며 “새롭게 추가된 ‘드래곤 던전’은 상위권 이용자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장으로 신규 스타몬과 신규 보석을 획득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4:33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미션 수행에 따라 ‘상급 빛·어둠의 알’, 골드, 에너지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4일 동안 매일 오후 10시마다 ‘스페셜 푸시’ 이벤트를 통해 상급 비밀의 알 1개와 에너지를 30개를 지급한다.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33은 지난 9월 29일 공식 출시한 ‘붉은보석2’에 이어 캐주얼 어드벤처 게임 ‘큐비어드벤처’, 삼국지와 블레이드 IP의 만남 ‘삼국블레이드’, 우주 전략 SF 게임 ‘인터플래닛’, 원조 넘버원 FPS의 귀환 ‘스페셜포스 모바일’, 국민게임 ‘활 for Kakao’의 공식 후속작 ‘활2’, 모바일 AOS ‘아이언리그’ 등 새로운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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