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 '크리티카 온라인' 엔매스 엔터테인먼트 통해 북미 및 유럽 시장 진출

등록일 2017년02월24일 17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게임 '크리티카 온라인(이하 크리티카)'이 북미∙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개발사 올엠은 현지 퍼블리셔 엔매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샘 킴)와 '크리티카'의 북미∙유럽 서비스를 위한 운영 업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파트너 관계를 맺고 향후 크리티카의 북미∙유럽 서비스 성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 올엠은 크리티카의 성공적인 북미 진출을 위해 리소스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북미∙유럽 시장에 대한 노하우 및 대규모 유저 풀을 갖고 있는 엔매스와 함께 현지 유저들의 성향에 맞춘 현지화, 최적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로 서비스 4주년을 맞는 '크리티카'는 올엠의 액션 노하우가 집약된 액션 MORPG로,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대만, 일본 등 활발한 해외 진출을 이어 왔다. 이번 북미∙유럽 지역에서도 빠르고 강렬한 액션, 개성적인 캐릭터 등 크리티카 고유의 재미를 바탕으로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연내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3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팍스 이스트 (PAX EAST)'에 참가, 북미∙유럽 유저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팍스 이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 쇼 중 하나로, 이 날 방문한 유저들은 현지 파트너 엔매스의 부스에서 크리티카의 호쾌한 액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올엠의 이종명 대표는 “현지 시장에 대해 깊은 이해를 지닌 엔매스와 함께 북미∙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든든하다”며 “이번 북미∙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엔매스 엔터테인먼트의 샘 킴(Sam Kim) 대표 역시 “크리티카 온라인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북미∙ 유럽 지역의 액션 팬들에게 연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엔매스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테라', '아바' 등 기존 라인 업에 크리티카가 합류함으로써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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