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야구게임 '레전드라인업', 7일 동안 진행되는 리그전 이벤트 모드 공개

등록일 2017년05월08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넵튠(대표 정욱)은 자체 개발 모바일 야구게임 '레전드라인업'에 7일간 진행되는 ‘리그전’ 이벤트 모드를 추가한다.
 
14일까지 진행되는 ‘리그전’은 예선 4일, 본선 3일로 이루어진 리그 경쟁 콘텐츠로, 예선 리그 기간 중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리그전 전용 라인업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라인업의 팀전력(TP)에 따라 예선 리그 최초 레벨이 결정된다.
 
예선과 본선 리그 모두 하루에 총 5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게임 내 골드를 사용하면 동일 리그레벨 내에서 다른 상대를 선택할 수도 있다. 경쟁 콘텐츠인 만큼 리그 경기에서 승리하면 포인트를 획득하고, 패배 시에는 포인트를 잃게 된다. 예선 종료 후 포인트 현황에 따라 리그 레벨이 변동되며, 이 레벨에 따라 예선 리그 보상 및 본선 리그 레벨이 결정된다.
 
3일간 열리는 본선 리그는 획득한 누적 포인트에 따라 리그 내 최종 순위가 확정되며, ‘다이아’, ‘팀시설 파츠’, ‘이벤트 코인’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세로 화면 모드로 개발된 '레전드라인업'은 KBO 10개 구단과 350명 현역 야구 선수 및 2016년 시즌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는 독특하게 득점 찬스 또는 실점 위기 상황의 ‘승부처’에서 타자 혹은 투수 입장이 되어 ‘수싸움’을 즐길 수 있다.
 
'레전드라인업'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리그전 이벤트 모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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