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스트리트파이터4, 잘나가는 이유?

등록일 2011년06월21일 11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난 해 초 iOS용으로 발매돼 인기를 얻고 있는 캡콤의 '스트리트파이터4'가 최근 해외 앱스토어 순위에서 다시 1위에 오르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바로 오는 7월 업데이트 되는 '스트리트파이터4 볼트: 배틀 프로토콜' 때문.

'스트리트파이터4 볼트: 배틀 프로토콜'은 '발로그', '베가', '코디' 등 신캐릭터 3종이 추가된다. 또한, 기존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한정된 대전형식에서 나아가 와이파이로 전 세계 유저와 대전을 할 수 있게끔 변경된다.

현재 해외 앱스토어에는 '스트리트파이터4'가 0.99달러로 저렴하게 책정돼 유저들의 구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캡콤은 최근 '스트리트파이터4 볼트: 배틀 프로토콜'의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 패치를 진행했다.

한편, iOS '스트리트파이터4'는 출시 이후 최초 8명의 캐릭터를 공개했으며 이후 신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현재는 6종이 늘어난 16종의 캐릭터로 늘어났다. 게임은 화면 내 터치 방향버튼과 입력버튼을 통해 조작할 수 있으며 개인모드 외에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타 유저와도 대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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