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PC 온라인게임 '라테일'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텔링 횡스크롤 모바일 게임 '라테일W'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오늘(21일)부터 시작한다.
'라테일W'는 원작인 '라테일'의 재미를 모바일에 그대로 담아낸 신작 모바일게임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시스템, 파스텔풍의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재미 요소들을 기본 베이스로 삼고 있다. 특히, 원작의 기본 4개 클래스인 전사, 기사, 탐험가, 마법사와 벨로스 마을의 BGM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여기에 원작의 스킬을 깜찍한 펫으로 이식시켜 액션성을 높이는 등 모바일 플랫폼에 맞춘 최적화와 재해석한 핵심 시스템으로 신선함을 더해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라테일W'의 사전예약 이벤트는 7월 21일부터 정식 론칭 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에게 지급되는 선물도 푸짐하게 마련되어 있다. 예약을 마친 전원에게는 정식 론칭 버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예비 모험가 필수 아이템(펫 뽑기권, 다이아, 엘리)이 선물로 제공되고, 사전예약 페이지를 SNS(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만 해도 한정판 코스튬 모자가 100% 지급된다.
퍼니글루의 프로젝트L 팀 측은 "오랜 기간 준비해온 라테일W의 사전예약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테일W는 원작의 추억과 향수를 지닌 유저라면 함께 공감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라며 "여기에 우리만의 새로운 해석을 더해 모든 유저들이 유쾌하게 즐기도록 완성하고 있는 만큼, 오늘부터 시작하는 사전예약에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테일W'는 9월 내 정식 론칭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