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대표 백창흠)의 모바일 횡스크롤 MMORPG '라테일W' 사전예약자가 하루 1만 명씩, 시작 10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라테일W' 사전예약 사이트의 SNS 고객 참여 이벤트에는 2만 명이 몰렸으며,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도 1천 명 이상이 호응했다. 또한 이 수치는 별다른 마케팅 없이 이루어진 결과물이며, 8월부터는 신규 이벤트뿐 아니라 원작인 온라인 '라테일'과의 콜라보까지 본격적인 홍보가 진행될 예정으로 사전가입자 수는 더욱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진행 중인 '라테일W'의 사전예약 이벤트는 정식 런칭 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정식 론칭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예비 모험가 필수 아이템(펫 뽑기권, 다이아, 엘리)이 제공되고, SNS(페이스북, 트위터) 이벤트에 참여한다면 한정판 코스튬 모자를 얻을 수 있다.
퍼니글루 관계자는 "라테일W에 보내주신 뜨거운 호응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오래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조만간 2차 CBT를 진행하여 그 결과물과 실체를 눈으로 확인시켜드리겠다. 무엇보다 정식 런칭 전까지 공감과 참여를 모토로 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여 기다림에 대한 보상까지 풍족하게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테일W'는 2006년부터 캐주얼 온라인게임 시장을 선도해온 '라테일'의 재미를 그대로 모바일로 담아낸 신작으로, 오는 9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