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이매지니어스(대표 구동한)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 퍼즐게임 'Color Brick King'(벽돌깨기의 왕 : 컬러)'를 7월 3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벽돌깨기의 왕 : 컬러'는 고전 게임 '벽돌깨기'와 '퍼즐버블'의 장점들을 결합한 게임으로 젤리 블록을 동일한 색상에 쏘아 올려 쪼개 나가는 형태로, 젤리 블록을 파괴하는 특징이 있다. 젤리 블록의 색상과 맞지 않는 공을 맞출 경우, 공은 마지막에 맞은 젤리 블록의 색상에 맞게 바뀌게 되는 형태로 전략을 운영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벽돌깨기의 왕:컬러'는 철저하게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이용자들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 되었으며, 300개의 스테이지 모드와 끝없이 진행되는 무한 모드, 전략으로 진행되는 100볼 모드 등 새로운 게임 모드가 추가되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친구와 1대1로 경쟁하는 배틀 모드를 통해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편 게임을 개발한 이매지니어스는 올해 열린 '제2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서 아이디어와 기술력 부문에서 TOP 10에 선정될 만큼 그 실력을 인정 받은 개발사로 모비릭스와 이번 게임을 통해 공식적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모비릭스 관계자는 "'모비릭스의 글로벌 트래픽과 많은 경험을 통해 '벽돌깨기의 왕:컬러'를 글로벌 게임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디 개발사들과 협업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