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 버티고우 게임즈 통해 10월 재론칭 후 5년내 최고 동시 접속자 기록

등록일 2017년11월10일 10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코에이테크모게임즈(Koei Tecmo Games)가 개발한 MMORPG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지난 10월 재론칭한 후, 동시 접속자 수가 5년내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티고우 게임즈는 지난 10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와의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9월 29일 서비스 종료되었던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이번 계약 체결로 재론칭함에 따라 기존 이용자들은 계속해서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재론칭 이후 동시 접속자 수가 이전보다 2배 이상 뛰며 5년만에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론칭 소식이 알려짐에 따라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글로벌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동시 접속자 수 갱신과 같은 고무적인 성과를 보이며 순조로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버티고우 게임즈를 통해 재론칭한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16세기부터 19세기 중반까지 지속되는 매력적인 세계관, 고대 불가사의 탐험, 유럽에서 동아시아로의 무역, 대규모 해전 등을 즐길 수 있는 항해 MMORPG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독특한 콘텐츠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다.

'파파야 플레이(Papaya Play)'를 통해 론칭한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블랙샷, 데카론, 라테일, 워록 서비스에 이은 버티고우 게임즈의 다섯 번째 타이틀이다. 버티고우 게임즈는 우수 게임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하며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파파야 플레이는 수십여 개 국가에서 이용 중인 버티고우 게임즈의 퍼블리싱 플랫폼이다.

버티고우 게임즈 한종현 이사는 "대표적인 항해 MMORPG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지난 10월부터 서비스하게 되었다"라며 "정식 서비스 이후 게임의 명성에 걸맞은 고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어 대단히 기쁘다. 앞으로도 기존 대항해시대 온라인 이용자들에게 게임 경험과 감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규 이용자에게는 항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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