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 '워레인' 글로벌 정식 론칭

등록일 2017년11월23일 11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가 개발한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 '워레인(WarReign)'의 150여개국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워레인은 유저들이 하나의 종족을 플레이 하던 기존 전략게임과 차별화해 ▲단단한 방어력을 갖춘 '휴먼'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인 '엘프' ▲물량 공세로 적을 제압하는 '언데드' 등 3개 종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기지를 구축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RPG의 요소 중 하나인 '영웅' 캐릭터 시스템을 전략장르에 녹인 것 역시 워레인의 매력 포인트다. 유저들은 20여 종 이상 영웅 캐릭터와 30여 종이 넘는 유닛을 운용하며, 상호 특성을 고려한 공격과 방어의 치밀한 전략적 플레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정식 론칭은 15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어, 영어, 아랍어, 중국어(번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7개 언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로 제공 된다.

이를 통해 전세계 유저들이 함께 협력하고 경쟁할 수 있는 수 있는 다양한 PVP와 PVE 콘텐츠를 탑재해 전략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스마일게이트는 지원 언어 역시 지속 확대해 더 많은 유저들이 워레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워레인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사전등록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크리스탈 1,600개가 지급 된다.

자세한 정보는 워레인 그랜드 오픈 페이지 및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워레인 시네마틱 영상 풀버전 영상과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모바일사업실 이상희 실장은 “워레인은 RPG 명가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노하우를 집결해 3개 종족과 영웅 캐릭터 시스템 등 기존 전략게임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전략적 플레이의 즐거움을 제공 할 것”이라며, “사전등록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유저들의 기대가 큰 만큼 글로벌 유저들과 소통하며, 유저들과 함께 성장하는 국내 대표 전략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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