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소프트 '열혈고교 : 쿠니오의 방치형 RPG' 전세계 140여개 국가 앱스토어 정식 출시

등록일 2018년06월29일 17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가 '열혈시리즈' IP를 활용한 '열혈고교 : 쿠니오의 방치형 RPG'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40여개 국가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열혈고교'는 웨일버드(대표 배경국)가 개발하고 루노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로 레트로 감성이 짙게 베인 패미컴 원작의 향수를 그대로 재현해낸 점이 특징이다. 자동 전투를 기반으로 던전, 리그전, 모험 컨텐츠 등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추가되었으며, 캐릭터들이 알아서 성장하는 개념에 다양한 열혈 캐릭터들의 수집과 조합의 재미가 장점이다.

 

열혈고교는 1986년 콘솔 아케이드 액션으로 발매된 '열혈경파 쿠니오군'으로 시작, 90년대 까지 다수의 히트작을 배출한 유명 IP로, 루노소프트는 '열혈고교 : 쿠니오의 방치형 RPG'에서 패미컴 시절의 오리지널 BGM등 원작과 동일한 컨셉을 더해 열혈시리즈의 향수를 그대로 담아 냈을 뿐만 아니라, 팬들의 감성을 100% 만족시키기 위해 쿠니오가 등장하는 오리지날 인트로까지 새롭게 추가했다.

 

루노소프트 김복남 대표는 "한국 외에도 대만, 태국, 독일, 미국 등 전세계 다수의 열혈고교 팬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다"라며 "글로벌 랭킹 시스템을 통해 전세계의 유저들과 함께 뜨거운 경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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