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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에픽게임즈 코리아 윤희욱 마케터 "PC방 혜택 준비 중, 과금체계도 논의"

등록일 2018년08월10일 16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10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포트나이트'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게임의 플랫폼 별 국내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에픽게임즈는 모든 플랫폼에서 '포트나이트'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PC와 iOS 버전을 비롯한 플레이스테이션4와 안드로이드 버전의 서비스를 실시하며 PC 방 서비스 역시 진행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 플레이를 거치지 않고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apk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에서 '원 스트라이크 아웃'을 모토로 핵이나 티밍 등의 불법 행위를 전면 차단하기 위해 본인인증 계정의 정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전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에픽게임즈 코리아 윤희욱 마케팅 담당자와 이원세 국내 사업 담당자와 '포트나이트'의 국내 서비스와 관련된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아래는 윤희욱 마케팅 담당자와 이원세 국내 사업 담당자와의 일문일답.

 

애플 역시 앱스토어를 통해 수수료를 가져가고 있는데 iOS 기기에서 자체 서비스를 진행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가
윤희욱 : iOS가 만약 오픈 플랫폼이었다면 에픽게임즈는 안드로이드 기기와 동일한 서비스 정책을 가져갔을 것이다.

 

삼성 갤럭시 기기를 대상으로 먼저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이유가 있는가
윤희욱 : 삼성 기기는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 중에서 가장 최적화가 잘 된 기기다. '포트나이트'의 모토인 동일한 게임 경험 제공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의 베타 테스트는 언제쯤 실시되는가
윤희욱 : 타 기기 이용자들의 경우 금주 내로 베타 테스트 메일을 발송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트나이트'의 진입 장벽으로 건설 시스템이 지목되는데, '빠른 건설' 기능이 도입되면 신규 유저들이 따라잡기 힘들어지지는 않을까
윤희욱 : 현재 '포트나이트'에서는 50대 50 모드와 '포린이 놀이터' 모드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규 유저들이 빨리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원세 : 해외에서 먼저 유행한 게임이라도 국내에서는 흔히 말하는 '고인물'들이 빠르게 실력을 따라잡더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내 게임 유저들의 실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유저들이 쉽게 게임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엑스박스 버전이 국내 출시 일정에서 빠진 이유가 있는가
윤희욱 : 한꺼번에 모든 기기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에 우선 집중했다.

 

또한 엑스박스 플랫폼의 경우 아시아 서버를 지원하지 않으며 닌텐도 스위치 역시 국내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아 플레이스테이션에서의 서비스를 우선하기로 했다.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데, 의도한 것인가
윤희욱 : 버그이며 현재는 수정된 상태다.

 

구글 플레이를 거치지 않는 상황에서 과금은 어떻게 진행하는가
윤희욱 : 삼성 갤럭시 유저들은 삼성 스토어를 통해 과금을 할 수 있다. 또한 에픽게임즈의 결제 시스템을 통해서도 과금이 가능하다.

 

PC방의 과금 시스템은 어떻게 되는가
이원세 : PC방에서의 과금 시스템은 준비 중인 상황이라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PC방 유저들의 특성에 맞춘 혜택을 준비 중이며 과금 체계나 PC방 유료화에 대해서도 네오위즈와 협의 중이다.

 



 

티밍 유저들을 제재하는 과정에서 억울하게 정지를 당하는 유저들이 나타나지 않을까
윤희욱 : 티밍 사례 적발 뒤 바로 '100년 계정 정지' 정책을 발표했다. 검수를 통해 계정 정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에 대해서는 공정하다고 생각한다.

 

PC방의 머신밴 체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한다
윤희욱 : 일반적인 PC 사용 환경과 PC방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에서 접근할 예정이다.

 

e스포츠 리그의 성과가 그리 좋지 않았는데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이 있는가
윤희욱 : 현재 테스트 단계라고 생각한다. 2018-19 경쟁 시즌 시작 전에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면서 유저들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apk의 정식 배포 시점은 어떻게 되는가
이원세 : 아직 정확한 배포 시점을 공개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apk 배포에 따른 보안 관련 문제들에 대한 대안이 있는가
윤희욱 : 오픈 플랫폼에서는 소비자가 자유롭게 소프트웨어를 선택할 수 있는 만큼 책임도 따른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apk를 다운로드 받고 안전한 권한 범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멀티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하면서 e스포츠 리그에서 콘솔 기기 이용 유저와 PC 이용 유저 사이의 공정성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윤희욱 :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고민 중이다. e스포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공정성인 만큼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세부적인 내용이 정해지면 공유할 예정이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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