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일(토) 오후 1시 30분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마루야마 마사오와 마키 타로 프로듀서가 함께한 '콘 사토시 특별전 : 몽중인 (夢中人 이하 콘 사토시 특별전)'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콘 사토시의 작품 '퍼펙트 블루'와 '천년여우'의 상영 뿐만 아니라,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이어져 그의 작품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BIAF2018의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특별 게스트 호리에 유리의 활약도 돋보였다. 오후 7시 30분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진행된 '미스 모노크롬' 스페셜 토크와 오후 11시 부천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 진행된 '극장판K' 시리즈 무대인사를 위해 일본의 인기 가수이자 성우 호리에 유이가 내한해 관객들을 만났다.
두개의 프로그램은 이미 온라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호리에 유이'는 '미스모노크롬' 스페셜 토크에서 가벼운 대화부터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고,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미드나잇 스크리닝으로 진행되는 '극장판K'시리즈 5편이 상영되기 전 무대인사를 하며 또 한번 관객들을 찾아 애니메이션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