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18, 디즈니와 오케스트라의 만남 '환타지아 2000' 공연 진행

등록일 2018년10월21일 19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이 행사 첫 날인 20일(토) 부천시청에서는 음악과 함께하는 디즈니 클래식 공연으로 주말 저녁 가족들과 함께 즐기려는 관객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오후 5시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디즈니 '환타지아 2000' 클래식 공연에는 BIAF2017 홍보대사 에이핑크 박초롱이 깜짝 사회를 맡았으며, 디즈니 감독 에릭 골드버그, 아트디렉터 수잔 골드버그, 애니메이터 라울 가르시아의 무대인사가 마련됐다.
 
디즈니 '환타지아 2000'은 1940년에 제작한 '환타지아'의 후속편이자 월트 디즈니가 생전에 계획했던 작품이다. 최초의 아이맥스 용 애니메이션 영화로 8개의 에피소드 및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되었으며, 탁월한 색감과 영상으로 클래식을 해석해 눈과 귀가 즐거운 작품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박영민 상임지휘자와 많은 연주자들이 합류했고, 베토벤 교향곡 5번을 시작으로 '환타지아 2000'에서 나온 주옥같은 클래식 곡들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관객들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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