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패스 오브 엑자일'이 단숨에 게임트릭스 순위 10위권 내로 진입해 눈길을 끈다.
(주)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9.06.10~2019.06.16)'에 따르면 1위~10위권에 위치한 '패스 오브 엑자일'을 제외한 9개 게임의 모두 전주대비 PC방 사용 시간이 감소하였다.
하지만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패스 오브 엑자일'은 PC방 사용 시간이 112.01% 대폭 상승하며 점유율 2.97%를 기록하였고 11위에서 5단계 수직 상승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지난 주 6위~10위 게임이 차례로 1단계씩 하락하며 지난 주 10위에 자리하였던 '던전앤파이터'는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마찬가지로 14위에 랭크된 '블레이드&소울'을 제외하고 모두 전주대비 PC방 사용량이 감소하였으며, '블레이드&소울'만이 신규 클래스 공개에 힘입어 PC방 사용량이 28.01% 증가하여 순위가 6단계 상승하였다.
반대로 17위 '사이퍼즈'와 18위 '도타2'는 전주대비 PC방 사용량이 각각 29.66%, 26.76% 감소하였고 각각 3단계, 2단계 하락하며 한 주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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