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혈액수급 안정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실시

등록일 2025년03월04일 17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서태건, 이하 '게임위')가 2월 28일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인구 고령화 등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게임위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혈액원과 협력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기별 헌혈을 통해 부족한 지역 사회의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단체 헌혈은 게임위가 주관하고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부산영상위원회, APEC기후센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산시청자미디어재단, KNN, 벡스코, 영화의전당,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 KOICA 부산사무소) 임직원이 헌혈에 적극 참여하여 헌혈 문화 확산 및 생명 나눔 실천에 기여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 서태건 위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야 한다. 이번 단체헌혈로 국가 혈액수급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협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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