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ESG 지향하는 개발사가 긍정적인 영향을 위해 게임 ...
국내 게임업계에 ESG 경영 바람이 불고 있다. 대형 게임사들이 앞다퉈 ESG 경영 보고서를 내고 있는데, 2025년부터는 자산 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에게 ESG 공시 의무가 생기고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
평론가와 게이머 평점 엇갈리는 '라오어2', 두 집단 사이...
흔히들 영화 평론가와 대중의 평가는 갈릴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작품의 전체적인 완성도나 주제의식 등을 고루 판단하는 평론가와 달리 특정한 지점이나 감정 등을 중요시하는 대중이 하나의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 특히 대중을 타깃으로 삼은 대중 영... 2020-07-03
[칼럼]중국게임들의 고퀄리티, 높은 노동강도에서 나오는 ...
중국 게임들의 기세가 무섭다. 이미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상위권은 중국 게임들이 과반을 점하고 있고, 눈에 띄는 신작게임이 중국게임인 경우가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 게임의 국적이 어디인지를 따지는 경우는 거의 사라졌다.. 기자는 2015년 3월에 '중국게임의 부상, '쫓기는 입장'에... 2020-05-28
'13기병 방위권', 어드벤쳐 게임의 진화를 확인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국내 출시한 '13기병방위권'의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했다. 정말 멋진 게임이었다. 아직 플레이하지 않은 게이머가 있다면 꼭 구입해 플레이해보라고 권하고 싶은 게임이다. 13기병방위권은 여러 명의 캐릭터들이 서로 엮이는 이야기를 캐릭터 별로 조금씩 보여주며 ... 2020-05-25
[칼럼]문체부의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 해답은 ...
얼마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게임업계 진흥을 위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발표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는 게임 이용자 권익 증진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는데, 특히나 이중에서도 눈여겨볼 항목이 있었다. 다름 아닌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규제가 ... 2020-05-22
[칼럼]VR게임 향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일방적' 애정공세, ...
매체의 형태를 막론하고 미래의 생활상을 그릴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이다. HMD(Head Mounted Display)를 장착하고 눈 앞에 펼쳐지는 진짜 같은 세계를 감상하고 게임을 즐기는 모습은 얼핏 보기에도 어딘가 '미래'스럽고 '4차 산업' 다... 2020-05-20
충격 안겨준 '언리얼 엔진5', 플레이스테이션5 고성능 SSD...
에픽게임즈가 5월 14일, 자사를 대표하는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 최신 버전 '언리얼 엔진5'를 깜짝 공개했다. 에픽게임즈는 2021년 초 언리얼 엔진5 프리뷰 버전을 선보이고, 2021년 말 정식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2021년 중으로 '포트나이트'를 언리얼 엔진4에서 언리얼 엔진5로 포팅... 2020-05-19
[칼럼]'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그냥 웃음이 나... 좋아...
올드 게이머 모임에 가면 자주 이런 논쟁을 하게 된다. '최고의 바이오하자드는 몇편인가', '최고의 메탈기어솔리드는 몇편인가', '최고의 파이널판타지는 몇편인가' 등등... 게이머들이 모이면 이런 대화 소재만으로도 밤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파이널판타지'의 경우 기자는 10편을 가... 2020-05-15
[칼럼]문화예술로 '지정'된 대한민국 게임과 '모여봐요 동...
지난 5월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꽤나 의미 있는 변화를 제시했다. 문체부가 발표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통해 문화예술의 정의에 '게임'을 포함시키기로 한 것. 게임을 디지털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형식으로 내세우고 게임의 인문학적 가치를 널리 전파한다는 것인데, 그동안... 2020-05-15
[이혁진의 트로피 잡설]우치코시 코우타로 '살아있네!', ...
'슈타인즈 게이트'가 빅히트하며 '과학 어드벤쳐'가 메이지스의 전유물처럼 생각되고 있지만 90년대부터 00년대까지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을 꾸준히 즐긴 게이머들이라면 과학과 판타지가 결합된 게임들을 즐긴 경험을 다들 갖고 있을 것이다. '과학 어드벤쳐' 시리즈는 그 시절의 전통을 계... 2020-04-29
[칼럼]유저 평점 0.3점을 남긴 '디비전 2', 워싱턴 D.C.와...
최근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보다 낮은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을 기록해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이 있다. 다름 아닌 '디비전 2'다. 정확히는 '디비전 2'의 확장팩 '뉴욕의 지배자'가 유저 평점 0.3의 희생양(?)이 됐다. 사실 '메타크리틱'의 점수는 썩 믿을만한 것이 못된다. 방대한 데... 2020-04-16
[이혁진의 게임노트]감사는 못할 망정 "의사들 휴식시간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자가격리, 자택 대기하는 사람들이 게임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멘탈을 추스리는 등 게임의 순기능이 돋보이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자택 대기가 길어지며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와중에 WHO에서 게임을 권장할 정도였다. 당연히 시민들만이 아니라 ... 2020-04-14
세가 '용과 같이7' DLC 출시에 부쳐... "용과 같이7, JRPG...
세가의 인기 시리즈 '용과 같이' 시리즈 최신작 '용과 같이7'의 유료 DLC가 나왔다. 난이도가 추가되고 레벨 상한이 풀리는 이번 DLC는 98원이라는 파격적 가격에 출시되어 상업적 목적보다는 유저 케어의 이미지가 강하다. 기자는 '용과 같이7'이 나오자마자 플레이해 엔딩을 봤지만 오랫... 2020-04-09
[칼럼]국내 서비스 1,000일 맞은 '소녀전선', 위기는 이미...
언제나 역대 최악이라는 오명을 갱신하기는 했지만, 이번에도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은 '편극광' 이벤트가 최근 종료됐다. 이와 함께 '혼합 세력 포획'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고, 이어 3월 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내 서비스 1,000일을 맞이했다. 서비스 1,000일이라면 마땅히 축... 2020-04-07
[칼럼]넥슨 야심작 '카운터사이드'의 예견됐던 하락... 서...
넥슨이 야심 차게 내세운 2020년 첫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양새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출시한 스킨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카운터사이드'가 국산 2차원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가 싶었지만, ... 2020-03-27
세계로 시선 돌린 세가의 개발 정책, '용과 같이7'은 그냥...
세가가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유료 DLC 내용과 가격을 공개했다. 뉴 게임 플러스와 직업 레벨 상한 해제, 강화 던전 등에 트로피까지 추가되는 DLC의 가격이 98원밖에 안돼 게이머들을 깜짝 놀래켰으며, 여성 동료이자 히로인 사에코와 에리의 의상 세트도 3500원으로 비교적 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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