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자회사 컴투스로카의 신작 VR(Virtual Reality) 게임인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이하 다크스워드)’가 PICO 글로벌 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전체 유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다크스워드’는 지난 6월 29일 글로벌 스토어에 출시 직후 전체 유료 앱 순위 8위로 TOP 10 차트에 진입하고, 하루 만에 1위까지 차지하며 게임성과 흥행성을 증명했다. ‘다크스워드’는 이미 올해 2월 PICO 중국 스토어에 먼저 출시돼 전체 유료 앱 및 신규 출시 앱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6월 14일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유료 앱 순위 1위를 재달성, 흥행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다크스워드’는 PICO 글로벌 스토어뿐만 아니라 지난 6월 23일 한 주 먼저 출시된 메타 스토어에서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10위권에 진입했다. 유저 평점 또한 메타스토어 기준 5점 만점에서 4.5점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다른 게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그래픽과 타격감이 뛰어나다”, “VR의 가능성을 보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했다” 등 뛰어난 게임성과 그래픽, 액션성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다크스워드’는 지난 2021년 컴투스가 설립한 VR 게임 전문 개발사 컴투스로카의 첫 작품으로, PC 등의 추가 장치 없이 VR 기기에서 단독 실행이 가능한 스탠드얼론(Standalone) 타이틀이다. 다크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액션 RPG이며, VR 게임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휘두르기·막기·피하기·활쏘기 등 마치 실제 전투와 같은 다채로운 액션 및 상호작용을 체험할 수 있다.
컴투스는 ‘다크스워드’를 글로벌 VR 기기 전문 기업 메타와 PICO 등에 모두 출시하며, 전 세계 주요 VR 콘텐츠 마켓에 모두 이름을 올리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사후 지원을 통해 ‘다크스워드’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컴투스로카 신현승 대표는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가 PICO 중국 스토어에 이어 글로벌 스토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돌풍으로 일으키고 있다”며, ”한 주 일찍 출시된 메타 스토어에서도 선전하는 등 국산 VR 게임 중에서 매우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이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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