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 '삼국 올스타', 첫 대규모 콘텐츠 '초능력자의 시련: 데스 카운트다운' 공개

등록일 2023년07월03일 13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쿠카 게임즈(QOOKKA Games)는 자사의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초능력자의 시련: 데스 카운트다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7월 1일을 시작으로 신규 전설급 무장 마운록, 조운, 화만, 종회, 음희, 등애가 합류했다. 조운은 데미지와 생존 능력을 겸비한 채 전투가 후반까지 지속될수록 큰 데미지를 준다. 쉽게 죽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므로 신비의 마제 토벌 시 유용하다. 마운록의 경우 넓은 범위의 장판 데미지와 수 차례에 걸쳐 퍼붓는 폭격 기능을 갖고 있어 신비의 마제 토벌에서 활약 가능하다. 조운과 마운록 외 4명의 무장도 각자 고유 특성과 능력치를 갖고 활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조운, 전위, 태사자, 주태와 유비의 전속 환무 업데이트로 전투력을 대폭 높일 수 있게 됐고, 이용자 한 명이 진영 3개를 평성하여 다른 이용자와 대결하는 PVP 콘텐츠 정상대결, 지하궁을 탐험하며 SSR 전홍, 삼고초려 쿠폰을 비롯해 풍성한 보상을 노리는 지하궁 탐험 등이다.

 

오는 5일에는 ‘초능력자의 시련: 데스 카운트다운’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새로운 지옥급 난이도 보스인 신비로운 신비의 마제가 ‘삼국 올스타’에 찾아온다. 신비의 마제를 토벌하려면 먼저 2명 이용자들과 팀을 구성해야 한다. 신비의 마제는 예상하기 어려운 패턴과 강한 공격력을 가졌으며, 총 3번의 시련을 일으켜 무기를 빼앗고 신병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한다. 또한, 강한 스킬과 함께 치명타를 가하거나, 미친 상태에서 양쪽 모두 데스 카운트다운 대결을 하게 만든다. 이용자는 신비의 마제로부터 승리하여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무쌍 전혼석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 18일에는 신규 신수가 추가된다. 신수 시스템은 전투 신수 1마리와 보조 신수 2마리와 함께 전투에 참여해서 전투력을 강화하거나 전략적인 요소를 더하는 방식이며, 청룡과 복소가 처음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신수 조합도 마찬가지로 다양하게 연구하면서 천존 보스 토벌 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출시 후 쏟아지는 호평이 쏟아지면서 좋은 성과를 거뒀고, 금일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초능력자의 시련: 데스 카운트다운’을 선보인 ‘삼국 올스타’는 삼국지와 초능력을 이색적인 매력으로 조합한 초능력 RPG이다. 초능력이 존재하는 평행 세계에서 삼국지 무장이 고유의 초능력으로 활약하는 설정을 바탕으로 이용자는 쉽고 편한 육성 시스템을 이용해 최강의 무장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완성도 높은 재미와 게임성으로 인기가 높아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2,300만 이용자를 모은 인기 게임이기도 하다.

 

쿠카게임즈 관계자는 “삼국 올스타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초능력자의 시련: 데스 카운트다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라며, “더욱 큰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풍성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 게임 관련 정보와 다양한 소식은 ‘삼국 올스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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