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서비스·번역·QA 전문 기업 버지오스 '지스타 2023' BTB관 참가

등록일 2023년11월10일 09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버지오스는 게임업계에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회사로 21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게임 서비스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위메이드 '미르4'의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과 함께 성장한 회사로 이번 'G-STAR 2023' BTB관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

 

(주)버지오스는 서비스, 커뮤니티 관리, 번역, QA에 이르기까지 CBT 준비 단계부터 출시 이후 관리까지 퍼블리셔나 개발사가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를 서비스 대행하는 전문 기업이다.

 

'미르4'와 '미르M’은 각각 21년 8월, 23년 1월 출시후부터 현재까지 위메이드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썸에이지의 '데카론G'도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버지오스는 약 20년동안 20여개의 프로젝트를 국내외에 서비스하며 동남아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한 홍석진 대표와 엔씨소프트에서 15년동안 리니지, 블레이드&소울, 포인트블랭크 등 15여개의 게임의 신규 론칭 및 운영 총괄을 맡았던 이도경 본부장을 주축으로 '영어, 중국어, 포르투칼어, 태국어’ 등 각 언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PM들로 구성된 것이 강점인 기업이다.

 

각 GM과 CM은 Asia Soft TH, TDP, 넷마블 ID, NHN VN 출신들로 구성된 해외 파트너사를 통해 빠른 수급과 유동적인 인력 투입으로 경쟁사 대비 효율적인 비용으로 서비스 인원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요소이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 '게임더하기(GSP plus)’ 사업의 <게임 서비스> 부문에 협력사로 협약을 체결하여, 지금까지 6개 프로젝트의 QA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 QA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버지오스는 국내외 중소 개발사를 위한 통합운영시스템(VIOS)를 구축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VIOS'는 서비스에 필수적인 고객센터를 구축하는 부담을 낮추고자 개발한 글로벌 서비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AI 알고리즘을 통한 키워드 분석, 다양한 템플릿, 자동답변, 손쉬운 API 연동 등과 함께 최대 15개의 언어를 등록할 수 있어 운영 인력을 최소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열혈강호W' 국내와 '데카론G'의 글로벌 서비스에 제공하고 있다.

 

버지오스 홍석진 대표는 "22년도에 이어 23년도에서 지스타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지스타를 통하여 버지오스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와 번역, QA 경험이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소개되고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버지오스의 BTB관은 벡스코 제2전시장 3층 I-711에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방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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