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가 퍼블리싱하고 '아스테로이드 제이(Asteroid-J)'가 개발한 하이퍼 닌자 액션 게임 '닌자 일섬'이 23일 출시를 앞둔 가운데, '스팀' 액션 장르 중 출시 예정작 1위를 달성했다. 특히 국내를 포함해 일본, 북미 권역에서도 마찬가지로 1위를 기록 중이다.

‘닌자 일섬’은 국내 1인 인디 게임사 ‘아스테로이드제이(Asteroid-J)’가 개발, 탈주 닌자 ‘키바’의 활극을 그린 ‘초고속 하이퍼 닌자 액션’ 장르의 게임이다. 몰려드는 적들을 단칼에 물리치는 쾌감과 다양한 패턴과 쉴틈 없는 공격으로 앞을 가로막는 보스들에 맞서 여러 가지 닌자 스킬을 활용해 돌파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레트로 필터’로 그려낸 가상의 미래 도시 속 사이버펑크 분위기, 일 대 다로 벌이는 민첩한 닌자 액션을 탑재한 ‘닌자 일섬’은 지난 해 유니티 코리아가 선정한 유니티 엔진 기반 콘텐츠 공모전 '메이드 위드 유니티(MWU) 코리아 어워드 2022’에서 ‘베스트 인디’로 선정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지스타 2022를 거쳐 올해 플레이X4 2023, 방구석인디게임쇼(BIGS) 2023, 그리고 최근 도쿄게임쇼(TGS) 2023과 같은 국내외 글로벌 게임쇼에 꾸준히 출품하며 출시까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