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링크가 발로란트를 가장 잘하는 최고의 세대를 가리기 위한 ‘2023 발로란트 MZ 최강자전’을 오는 12월 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총 상금 100만원 규모의 해당 대회는 타이거링크가 ‘발로란트를 즐기는 주요 연령층인 10대와 20대 중 어느 연령대가 더 뛰어날까’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만 15세 이상의 발로란트를 즐기는 10대, 20대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레벨업지지, 배틀리카, 구글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11월 23일 밤 12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발로란트 MZ최강자전’은 행사전문기업 타이거링크가 스폰서를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라이온 코리아가 결승전 및 시청자 이벤트의 경품을 지원하는 등 참여자만이 아닌 시청자도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예선전은 오는 25~26일에 10대, 20대 그룹별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12월 2일에 개최된다. 결승전은 유튜브 채널 ‘젠지글로벌아카데미’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SNS리그램, 시청 인증, 승부 예측 등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대회 스폰서인 타이거링크의 이재혁 대표는 “발로란트는 10대 게이머들 외에도 20대 게이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종목이다. 연령층의 차이에 따른 게임을 풀어가는 방식의 차이를 지켜보는 것이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10대와 20대 양 연령층의 숨어있는 발로란트 고수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며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발로란트 MZ최강자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MZ최강자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