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한국어 번역판 PS5 패키지 발매

등록일 2023년12월07일 16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한국대표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들어낸 SF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 '아바타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1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Avatar: Frontiers of Pandora™)' 한국어판 PS5 패키지를 오늘(12월 7일) 정식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는 인게임 장비와 특수 무기를 제공하는 '사렌투 사냥꾼 장비 팩'이 동봉된 리미티드 에디션과, 아바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각종 스킨이 포함된 '사렌투 유산 외형 아이템 팩'이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발매된다.

   

또한 대한민국에 발매된 모든 초회판 패키지에는 장비 세트와 무기 스킨이 포함된 '두 세계의 아이 팩' 추가 콘텐츠가 조기 구매 특전으로 동봉되며, PlayStation®5 버전 전용 특전으로 아라나헤 전사 팩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위의 모든 이미지들은 참고를 위한 이미지입니다. 실제 상품과 다를 수 있습니다.
*PlayStation®5 버전 게임을 플레이하면 아라나헤 전사 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라나헤 전사 팩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는 이제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지역인 판도라의 프론티어 서부 지역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인간 진영에서 성장한 나비족이 되어, 인간들의 영역에서 탈출하여 나비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다른 부족들을 방문하고 잃어버린 유산을 되찾아 RDA로부터 판도라를 지키기 위한 여정을 진행하게 된다.


나비족의 전통적인 무기인 활과 창은 물론이고, 인간에게 받은 훈련을 통해 기관총이나 로켓 런처 같은 RDA의 파괴적인 무기들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이어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외계의 환경을 여행하며 이크란과 함께 창공을 누비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RDA와 공중전을 치를 수도 있다.

 

그리고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나비족을 생성할 수 있도록 체형과 목소리를 포함하여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2인 협동 플레이를 통해 혼자서, 혹은 친구와 함께 아름답지만 위험한 프론티어 서부의 환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2월 7일에 정식 발매되는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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