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토이 쇼다운' 스팀 플랫폼 통해 얼리 액세스 출시

등록일 2024년11월06일 09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샌디플로어의 신규 출시작인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이 오는 11월 5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 출시된다.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은 동물 인형들의 ‘솜 터지는 한 판 승부’라는 스토리와 함께 8명의 플레이어가 4개의 팀을 이뤄 경쟁하는 전술적이고 다이내믹한 멀티 플레이어 팀 대전 게임이다.

 

(주)샌디플로어는 지난해 G스타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인디크래프트 2024의 TOP5 개발사 선정, BIC2024(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의 최고의 E-SPORT 상을 수상하는 등 게임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게임 개발 전문 스튜디오이다.

 

지난 7월 콘테스트 기반 음악제작전문플랫폼 '레몬사운드(Lemon Sound)'와 협력하여 약 한 달간 진행한 대규모 게임음악 콘테스트인 ‘레모네이션(Lemonati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해당 콘테스트에는 총 75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게임 음악 분야에서 창의적인 역량을 선보였다.

 

이번 레모네이션을 통해 ㈜샌디플로어와 ㈜레몬사운드는 전 세계의 작곡가들에게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Great Toy Showdown)의 사운드 트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팬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음악에 투표함으로서 게임 개발 과정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바 있다.

 

레몬사운드의 주요 고객사로는 그라비티, 넥슨, 아모레퍼시픽, 샌디플로어, 뉴코어게임즈, 케세라게임즈(KALPA), 브릿지뮤직 등이 있다. 최근에는 미국과 유럽에 진출한 글로벌 레코딩 플랫폼 뮤지버셜(Musiversal)과의 협업 성사, 헐리우드 음악감독 캐서린 조이(대표작 미나리), 애플TV, 디즈니+, 넷플릭스 작곡가인 레이 킴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레몬사운드 사이트 트래픽 분석 결과 한국, 미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와 유럽권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주)샌디플로어의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은 24년 11월 5일 스팀(Steam)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다. 해당 게임에서 ㈜레몬사운드의 음악과 음향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은 오는 11월 부산 G-STAR(지스타), 대만 지에이트(G-EIGHT) 게임쇼에 참여하며 국내외 게이머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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