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샌디플로어의 신규 출시작인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이 오는 11월 5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 출시된다.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은 동물 인형들의 ‘솜 터지는 한 판 승부’라는 스토리와 함께 8명의 플레이어가 4개의 팀을 이뤄 경쟁하는 전술적이고 다이내믹한 멀티 플레이어 팀 대전 게임이다.
(주)샌디플로어는 지난해 G스타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인디크래프트 2024의 TOP5 개발사 선정, BIC2024(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의 최고의 E-SPORT 상을 수상하는 등 게임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게임 개발 전문 스튜디오이다.
지난 7월 콘테스트 기반 음악제작전문플랫폼 '레몬사운드(Lemon Sound)'와 협력하여 약 한 달간 진행한 대규모 게임음악 콘테스트인 ‘레모네이션(Lemonati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해당 콘테스트에는 총 75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게임 음악 분야에서 창의적인 역량을 선보였다.
이번 레모네이션을 통해 ㈜샌디플로어와 ㈜레몬사운드는 전 세계의 작곡가들에게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Great Toy Showdown)의 사운드 트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팬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음악에 투표함으로서 게임 개발 과정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바 있다.
레몬사운드의 주요 고객사로는 그라비티, 넥슨, 아모레퍼시픽, 샌디플로어, 뉴코어게임즈, 케세라게임즈(KALPA), 브릿지뮤직 등이 있다. 최근에는 미국과 유럽에 진출한 글로벌 레코딩 플랫폼 뮤지버셜(Musiversal)과의 협업 성사, 헐리우드 음악감독 캐서린 조이(대표작 미나리), 애플TV, 디즈니+, 넷플릭스 작곡가인 레이 킴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레몬사운드 사이트 트래픽 분석 결과 한국, 미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와 유럽권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주)샌디플로어의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은 24년 11월 5일 스팀(Steam)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다. 해당 게임에서 ㈜레몬사운드의 음악과 음향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은 오는 11월 부산 G-STAR(지스타), 대만 지에이트(G-EIGHT) 게임쇼에 참여하며 국내외 게이머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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