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 마케팅 플랫폼 ‘플레이오’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대만에서 개최되는 ‘2025 타이페이 게임쇼’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플레이오는 PC/Web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계획 중이며, 여러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성공을 가속화하고자 이번 게임쇼 참가를 결정했다.
타이페이 게임쇼는 대만 최대 규모의 게임 박람회로, 국내외 주요 게임사와 개발사가 참여해 모바일, PC, 콘솔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다. 플레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B2B관에 참가해 글로벌 게임 마케팅의 핵심 전략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비즈매칭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플레이오는 1월 24일 ‘2025 APGS(Asia Pacific Game Summit)’에 플레이오의 서비스사인 지엔에이컴퍼니의 허정휘 이사가 연사로 나서 2025년 한국 게임 마케팅 트렌드와 플레이오만의 독창적인 게임 마케팅 노하우를 소개한다.
아울러 1월 23일 Appier, Adjust, Tec-do와 함께 네트워크 파티 ‘Tech IT Easy’를 공동 주최, 이번 타이페이 게임쇼에 참가하는 많은 업계 관계자들에게 교류와 협업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레이오는 지난 11월 대만 지역에 진출한 만큼, 이번 타이페이 게임쇼를 통해 대만 게임사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대만은 모바일 게이머 비중이 높고, 게임 리워드 앱에 대한 시장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평가된다. 초기 서비스 지표 또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엔에이컴퍼니의 최지웅 대표는 “플레이오가 글로벌 진출 도전을 이어가면서 심도있는 게임 마케팅 노하우를 계속해서 쌓아나가고 있다”며 “이번 ‘2025 타이페이 게임쇼’에서도 또한 파트너사들을 위해 게임 마케팅 서포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5 타이페이 게임쇼’에서의 플레이오 부스는 B2B Zone B-06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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