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2025년 업무 환경을 혁신할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신제품 2종 공개

등록일 2025년01월23일 13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로지텍(지사장 조정훈)이 지난 22일 라이브 버추얼 이벤트 ‘Logi Launch’를 통해 2025년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선도할 혁신적인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Logi Launch’에서는 현대 업무 환경에서 협업, 생산성,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된 로지텍의 차세대 솔루션이 소개됐다. 또한, 업무 환경의 변화와 최신 트렌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Logi Launch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랠리 보드 65(Rally Board 65)’와 ‘로지텍 스팟(Logitech Spot)’이 대표적이다. 두 제품은 현대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과 디자인으로 혁신적인 화상회의 경험과 공간 활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랠리 보드 65는 AI 기반 고급 비디오 및 오디오 기술이 적용된 65인치 터치스크린으로, 한층 향상된 화상회의 경험을 선사하는 최고급 올인원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랠리 보드 65는 회의실이나 개방형 협업 공간 등 다양한 환경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원활하게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최대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AI 기반의 ‘RightLight 2’ 기술이 탑재된 울트라 HD 비디오는 어두운 조명이나 역광에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구현한다. 또한 오디오에 적용된 ‘라이트사운드 2(RightSound 2)’기술은 소음은 억제하고, 다양한 거리에서도 선명한 음성을 전달하여 완벽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한다.

 

사용자의 회의 방식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줌, 구글 밋 등 다양한 화상회의 플랫폼과 매끄럽게 호환되며, 안드로이드, PC 및 BYOD 모드에서도 유연하게 사용 가능하다. 로지텍 원격 관리 소프트웨어 '로지텍 싱크(Logitech Sync)'를 통해 랠리 보드 65는 물론, 제품과 연결된 다른 로지텍 디바이스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카트, 테이블 스탠드 및 별걸이 마운트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설치 및 연결이 가능하며, 카메라 위치를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어 공간 제약 없이 최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한 프라이버시 제어 기능으로 높은 안정성을 갖췄다. 카메라 셔터는 회의 시작 및 종료 시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며, 상태 표시등을 통해 카메라와 마이크의 활성화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로지텍 스팟은 존재 감지 및 환경 센서를 결합한 스마트 환경 센서로, 업무 공간의 활용도와 환경의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레이더 기반의 존재 감지 센서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회의실의 자동 예약 및 취소 기능을 지원하여 보다 정확한 예약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필요에 맞는 공간을 찾거나, 예약은 되어 있으나 사용되지 않는 회의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로지텍의 회의실 스케줄 관리 솔루션 ‘탭 스케줄러(Tap Scheduler)’와 연동 시, 예약 상태에 따른 공간의 사용 가능 여부를 손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환경 센서를 통해 온도, 공기질 및 공기 흐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협업 공간의 환경 최적화 및 에너지 효율성 관리에 용이하다. 접착식 백패널을 통해 디스플레이, 테이블, 벽 등 회의실 환경에 맞게 간편한 설치 또한 가능하며, 교체 가능한 일반 배터리로 최대 4년간 사용 가능하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이번 Logi Launch를 통해 선보인 랠리 보드 65와 로지텍 스팟은 로지텍의 혁신과 리더십, 그리고 더욱 스마트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로지텍은 변화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업무 공간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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