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 '붉은보석', 신규 1인 던전 '생령의 감옥' 포함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등록일 2025년02월28일 16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정통 MMORPG ‘붉은보석’을 개발, 서비스하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2025년 첫 업데이트인 ‘생령의 감옥 업데이트’를 2월 26일(수)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엔케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붉은보석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맡고 있는 1250~1500레벨대의 모험가들이 더 도전적이고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신규 1인 전용 던전 ‘생령의 감옥’을 추가했다.

 

야티카누 필드에서 접근 가능한 이 던전에 입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역시 신규로 추가된 퀘스트 ‘다급한 부탁’의 클리어. 이 퀘스트는 모험가들이 야티카누 수풀에서 발견한 NPC ‘다급한 생령’으로부터 정체불명의 어떤 것이 숲을 오염시키고 생령의 친구들을 이차원에 가뒀다는 소식을 접하고, 친구들을 구출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야티카누 수풀 사냥으로 얻을 수 있는 ‘고대 수풀’ 주화로 ‘불길한 단지’를 구매, 사용하면 ‘그림자 사령’이 등장한다. 이 몬스터를 처치해 ‘봉인의 인장’을 얻고, 이것을 일정 수량 모으면 비로소 신규 던전 ‘생령의 감옥’에 진입할 수 있는 열쇠를 얻을 수 있다.

 

하루 한번 클리어 가능한 ‘생령의 감옥’ 던전 마지막에 등장하는 보스 ‘비철의 간수’는 거대 망치로 강력한 물리 타격을 주는 기본 공격과 다양한 화염 공격을 선보이는 강력한 몬스터로, 이를 쓰러뜨리면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추가로 전사와 마법궁수, 공주, 흑마술사의 일부 스킬 밸런스가 조정됐다.

 

한편 업데이트 당일인 2월 26일(수)부터 시작되어 4월 2일(수)까지 진행되는 ‘직소 퍼즐 이벤트’에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제공되는 ‘크리처 모험’, ‘디멘션 허브 클리어’ 등 9가지 일일 미션 중 7개를 완수하면 얻게 되는 ‘작은 퍼즐 조각’을 모아 직소 퍼즐에 도전, 5개 클리어 시 ‘균열 속박체’, 10개 클리어 시 ‘크리처 경험치 결정(대형)’등으로 보상이 강화, 최종 35개를 모두 클리어하면 ‘제련 코팅제 II[E]’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물론, 각 퍼즐 1개 클리어 시에도 작게나마 아이템 보상이 따라온다.

 

이 외에도 ‘퍼즐 조각 이벤트 상점’을 통해 ‘미니 양면 프레임’, ‘하회탈 래비토 코쿤[E]’ 등 유용한 아이템이 증정되며 ‘출석체크 이벤트’는 28일차까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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