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판타지 웹게임 '주신전기'가 지난 24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주신전기'는 자동 이동 시스템, 턴제 전투, 함께 싸우는 든든한 동료인 용병 시스템,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화려한 스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유저들을 사로 잡는다. 특히,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 아레나 존에서 펼쳐지는 유저들간의 치열한 랭킹 싸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게임소개
신들의 전쟁 '주신전기'는 빛과 어둠의 끊임 없는 전쟁을 소재로 한 판타지 웹게임이다.

유저는 빛과 어둠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대로 캐릭터와 게임 내 또 하나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용병을 성장시켜 나간다. 또한,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게임의 스토리를 인지하고, PK존, 아레나 존을 통해 다른 유저와의 경쟁도 이어 나간다.

세계관
태고부터 계속 이어져온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끊임 없는 전쟁은 세상을 점점 황폐하게 만들어 갔다. 신들이 벌인 이 전쟁은 인간들에게 영향을 미쳐, 인간들 역시 세력을 나누어 끊임 없는 전쟁을 벌이게 된다. 

언제 끝나게 될 지 모르는 끊임없는 전쟁에 우리는 '승리'라는 한 줄기 희망을 가진 채, 오늘도 피비린내 나는 전장으로 발길을 돌린다.

게임 캐릭터
게임은 시작과 동시에 성별과 함께 종족을 선택하게 된다.

천신족
세상을 보호하려는 빛의 신 세력을 추종하는 천신족. 천공의 성에 머물며 세계 곳곳에서 출몰하는 어둠의 세력을 무찌르기 위해 노력한다.

수라족
세계를 파멸로 이끄는 어둠의 신을 믿고 따르는 수라족은 용암성에서 그 세력을 점차 확장 시키며 세상의 질서를 무너뜨리려 한다.

유저는 천신족과 수라족 중 한 종족을 선택할 수 있다.

게임의 특징
더 이상 길을 찾지 않아도 된다! 자동 이동 시스템 및 탈 것
게임을 처음 시작한 유저라면 누구나 게임 맵에서 헤매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주신전기'에서 길 찾기란 전혀 어렵지 않다. 클릭 한 번만 한다면 게임 내 '자동 이동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 오른쪽 상단에 나오는 퀘스트 창에 받아야 하는 미션이나, 자신이 찾아가고 싶은 인물을 지도상에서 클릭 하면 '주신전기'의 자동 이동 시스템이 쉽고 빠르게 길을 찾아준다.

또한, '주신전기'에서는 레벨 30이 되면 임무를 통해 누구에게나 탈 것이 주어진다. 게임에서 탈 것은 단순히 이동 속도만 상승시키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공격력, 방어력, 회피 등 다방면에서 큰 도움을 준다.

자동 이동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습

용병과 함께하는 화려한 전투!
유저는 전투 진행 전 용병 설정을 통해 자신과 함께 전장을 헤쳐나갈 용병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용병의 기본 능력부터 패시브 스킬, 주요 공격 스킬 까지 직접 지정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특화된 용병 육성이 가능하다.

용병은 충성도가 다하면 더 이상 유저를 따르지 않고 전투에 불참하게 된다. 이럴 땐 마을에 위치한 '용병 관리원'에게 찾아가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충성도를 회복 시켜주면 된다.

'주신전기' 전투 화면

아이템 강화 및 제조, 수리
'주신전기'에서 아이템은 게임을 조금만 플레이하더라고 쉽게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장착 아이템은 강화를 통해 발전시킬 수 있으며, 다양한 보석들을 장착해 특정 능력을 추가할 수도 있다.

강화를 사용해 무기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보석의 종류는 총 6가지로 회피석, 마법석, 공격석, 방어석, 명중석, 생명석 등이 있으며, 등급에 따라 더욱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보석은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특수 능력을 부여한다.

서로의 능력을 시험한다!! 아레나 존과 PK존
‘주신전기’에는 유저들이 서로의 자웅을 겨룰 수 있는 PK존과 아레나 존이 존재한다. PK존에서는 마주하는 유저 누구에게나 자신의 힘을 과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아레나 존에서는 유저들의 전투 랭킹이 나열되어 높은 순위의 유저에게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레나에서 전투를 벌이게 되면 전체 안내를 통해 재미있는 문구가 표시되어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는 아레나 존
전투를 신청하면, 자신의 용병과 함께 서로 자웅을 겨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