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인도네시아 론칭 2주년을 맞아 다양한 보상이 가득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6월 한 달간 적용되는 ‘2주년 스페셜 버프'를 통해 게임 내 경험치와 페소 획득량이 무려 2,000% 증가하며, 보다빠른 성장이 가능해진다
또한 강화된 일일·주간·월간 퀘스트를 통해 랜덤박스와 교환소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희귀 아이템과 용병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배틀 페스티벌’이 10일까지 운영되며 특정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 희귀 장비와 특별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17일까지는 ‘스페셜 로그인 이벤트’를 통해 접속 1시간 경과 시 날짜에 따른 조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7일 연속 출석 시 인기 용병 ‘키츠네 헌터’를 한정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보상 시간이 기존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된 ‘슈퍼타임게이트 이벤트’가 열린다. 매 1시간마다 무작위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참여의 재미를 더한다.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는 주말 한정 전용 퀘스트 이벤트가 진행되며, 푸짐한 보상과 상품을 제공한다. 밸로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존 용병 ‘키츠네 헌터’를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일 계획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로스트사가는 인도네시아에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타이틀”이라며 “이번 2주년 이벤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비디오게임 시장은 연평균 16%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오는 2028년까지 약 35억 1,500만 달러(한화약 4조 9천 940억원)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소셜 및 캐주얼 게임이 전체의 약 84%를 차지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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