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로직스, 삼성전자 LPDDR에 PIM 결합 제품 하반기 공급... LPDDR 솔루션 부각 '상승세'

등록일 2026년02월12일 12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쓰리에이로직스가 상승세다.


쓰리에이로직스는 12일 오후 12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33% 상승한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저전력 D램에 프로세싱 인 메모리(PIM)를 결합한 제품을 개발해 올해 하반기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유일 LPDDR5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쓰리에이로직스가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쓰리에이로직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LPDDR5 5G Io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출자한 펀드에서 쓰리에이로직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저전력 D램에 프로세싱 인 메모리(PIM)를 결합한 제품을 개발해 올해 하반기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의 최대 걸림돌로 꼽히는 ‘메모리 병목 현상’ 해소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손교민 삼성전자 마스터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6 : AI 서밋’에서 “현재 메모리 대역폭의 부족으로 인해 GPU의 성능이 100%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며 “대역폭을 넓히는 등 GPU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PIM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저전력 D램인 LPDDR5X에 PIM을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 고객사들과 개발 중인 LPDDR5X-PIM(저전력-프로세싱 인 메모리) 샘플을 올해 하반기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LPDDR5X-PIM은 데이터 병목으로 인해 에너지 소모가 컸던 기존 컨벤셔널(범용) D램의 병목 현상을 개선해 최대 8배 확장된 대역폭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와 함께 차세대 LPDDR6-PIM 규격의 표준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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