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스튜디오가 개발하고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 레이싱 게임 <지피레이싱>이 오는 2월 1일 2차 테스트에 돌입한다.
<지피레이싱>은 유니티 3D 엔진으로 개발한 최초의 다중접속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동될 뿐만 아니라, 별도의 게임 다운로드 없이 바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시스템과 함께 이용자 개성에 따라 스타일 나는 차량과 캐릭터로 꾸미고 만들 수 있어 누구나 쉽게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디즈니 픽사의 IP를 활용한 캐릭터나 자동차 파츠들은 유저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한다.
차가 뒤집힐 걱정? 방향 바로잡기? 그런걸 왜 해?
<지피레이싱>은 쉬운 게임을 추구하므로 초보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
대표적인 시스템으로 방향을 바로 잡아주는 '정주행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벽이나 장애물에 부딪혔을 때 방향을 바로잡기 어려울 경우, <지피레이싱>에서는 정면을 바라보게끔, 방향을 바로 잡아주기 때문에 초보 레이서라도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트랙마다 숨겨진 지름길을 찾아라
<지피레이싱> 트랙에는 숨겨진 다양한 지름길이 배치되어 있어 숨겨진 지름길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아직도 아이템 그냥 쓰니? 아이템도 이젠 업그레이드 시대다
<지피레이싱>의 일부 아이템은 게이지를 채우면 업그레이드된다. 업그레이드된 아이템은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므로 상대 레이서에게 보다 치명적인 대미지를 입히고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 준다.
아이템을 바로 사용할 것인지,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할 것인지를 유저 선택에 맡기므로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센스 있는 레이서들의 화려한 스킬
<지피레이싱>에는 스타일리쉬한 특별한 스킬들이 존재한다. 약간의 연습만 한다면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절묘한 타이밍을 맞추려면 약간의 센스들을 필요로 한다.
먼저, '슬립스트림'은 앞 차량의 뒤를 따라가며 공기의 저항을 낮춰 자신의 속도를 올리는 기술로 앞서 가는 차량의 뒤를 일정 시간 따라가면 이 기술을 사용해 추월할 수 있다.
두 번째는 '트릭'이다. 트릭은 공중에서 펼치는 기술로, 자동차가 공중에 떴을 때 <Shift>키를 누르면 사용할 수 있다. 성공하면 부스터와 아이템 업그레이드 게이지를 얻고, 실패하면 착지 과정에서 속도가 떨어지고 미끄러진다. '트릭'은 공중에서 재미있는 모션으로 다양한 볼거리의 재미를 보여주기 때문에 <지피레이싱>만의 또 다른 매력적인 요소다.
세 번째는 '사이드 대쉬'이다. 상대 차량의 옆으로 빠르게 부딪혀 상대방의 속도를 떨어트리는 기술로, 공격을 당했을 경우, 차량이 잠시 멈추기 때문에 긴박한 대결 중에 '사이드 대쉬'를 사용한다면 상대를 여유롭게 따돌릴 수 있다.
친구도 만들고 친구랑 즐기는 쉼터
<지피레이싱>에는 기존 레이싱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커뮤니티 '광장'이 존재한다. 레이서는 플레이를 즐기다가 '광장'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다른 레이서들과 친구를 맺을 수 있다.
<지피레이싱>의 광장을 통해 유저들은 소규모의 '소그룹'이 아닌 대규모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친구를 만나거나 퀘스트를 수행하며 캐릭터의 레벨도 상승시킬 수 있다.
다양한 테마파크에서 만나는 디즈니 픽사의 캐릭터 친구들
<지피레이싱>만의 매력 중 하나는 국내 온라인 게임 중 최초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즈니•픽사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다. '토이 스토리'와 '카' 등의 테마마크에서 실제 영화 주인공이 게임에 등장하며,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테마파크는 <지피레이싱>내에서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준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 픽사의 캐릭터들은 퀘스트와 캐릭터, 의상과 차량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디즈니 픽사의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카(Cars)시리즈'의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이 등장한다. 또 지난 '체험판'을 통해 업데이트 된 '주먹왕 랄프'의 주인공 악당 '랄프'와 착한 영웅 '펠릭스'가 NPC로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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