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2013년 첫 모바일게임 '윈드러너' 프리뷰

등록일 2013년01월30일 10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29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러닝 어드벤처 <윈드러너(WindRunner): 달리기의 시작 for Kakao>를 출시했다.

'러닝 어드벤처'는 기존 달리기 게임을 토대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성장과 장애물을 피해 몬스터를 무찌르는 모험적 요소를 결합시킨 장르다.

<캔디팡>과 후속작 <슈가팡>의 흥행을 일궈내며, 탁월한 개발 능력을 인정받은 링크투모로우(대표 이길형)의 최신작 <윈드러너(WindRunner): 달리기의 시작>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신나는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숲 속, 모래 사막 등 다양한 컨셉의 배경에서 달리는 캐릭터를 화면 터치로 점프시키며, 장애물은 피하고 별은 획득함으로써 점수를 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달려 달려]

지루할 틈이 없는 Tap, Tap, Tap,

캐릭터가 달리는 진행 방향에는 고득점의 비법이 되는 버프 아이템들은 물론, 주인공을 방해하는 여러 종류의 장애물까지 등장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유지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버프 아이템 리스트
- 날개별: 몬스터를 밟았을 때 생성되며, 일반 별보다 높은 점수를 지급
- 별자석: 일정시간 동안, 맵에 나타나는 별을 캐릭터 주변으로 끌어당김
- 구름다리: 낭떠러지에 다리가 생성
- 무적거인: 몬스터 등의 공격으로부터 자유로워짐
- 하늘비행: 무적 상태로 날아올라 별 획득

[버프 아이템 이미지 모음]

장애물 리스트
- 몬스터: 점프로 밟아 사냥하고 점수 획득
- 파이어볼: 정면에서 일직선으로 날아오는 화염 구
- 아이스볼트: 바닥에서 솟아나는 얼음 송곳
- 독구름: 하늘에 생성되는 움직이지 않는 구름
- 지형물: 3단계의 언덕, 낭떠러지 등

[피해라! 넘어라, 장애물 이미지 모음]

개성 넘치는 캐릭터 타는 펫, 소환수와 함께 달려 달려

<윈드러너>에는 깜찍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3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보물 수집가 '클로이' 미지의 탐험가 '레오' 보물 추적자 '스텔라'
기본 제공 캐릭터 별 보너스 점수 2배 획득 몬스터 점수 2배 획득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고르자 캐릭터 선택창 이미지]

이와 함께, 게임을 보다 즐겁게 만들어 줄 '소환수' 그리고 '타는 펫'을 선택할 수 있다. 비행 형과 지상 형으로 구성된 '소환수'는 별 획득에 도움을 주고, '타는 펫'은 점프력 증가, 획득 골드를 2배로 만들어주는 등 각기 다른 특수한 능력을 발휘한다.

소환수


타는 펫




그리핀: 점프 후 1초간 활강 유니콘: 3단 점프 가능 백호: 획득 골드 2배 증가

이외에도 많은 종류의 펫이 존재하며,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가해나갈 계획이다. 캐릭터와 펫의 레벨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레벨에 따라 외형도 함께 변하도록 구성돼있다.

[캐릭터 레벨이 올라가면 각종 능력치도 상승, 레벨 업 창 이미지]

피버게이지 100%면 신나는 FEVER TIME

별을 획득해 누적된 점수에 따라 피버 게이지가 채워지고, 이를 100% 채우면 장애물이 없는 맵 상에 무수히 많은 별이 펼치지는 'FEVER TIME'이 발동된다.



[거침없이 달리자, FEVER TIME]

박진감 넘치는 친구와의 경쟁

맵을 달리면서 길가에 세워진 팻말을 통해 친구들이 달린 거리를 확인할 수 있고, 역전한 친구 수에 따라 게임 내 각종 아이템 구입에 사용되는 보너스 골드를 받을 수 있도록 해 경쟁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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