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

등록일 2014년08월01일 14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하고,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대표 박진석)이 개발한 다이나믹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 for Kakao(이하 전설의 돌격대)'가 금일(1일) 네이버 앱스토어(http://nstore.naver.com)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RPG 장르로, 지난 6월 27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한 뒤, 구글 플레이 전체 매출 10위권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NHN엔터의 대표 히트작이다. 최근 신규 직업 5종과 실시간 PVP의 '아레나 대전'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진 가운데, 이번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신규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NHN엔터는 신규 출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전설의 돌격대'를 설치하고 로그인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네이버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설치와 함께 튜토리얼까지 완료하면 3~6성의 영웅 뽑기권 및 1~3성 장비 뽑기권도 받을 수 있다.
 
8월 1일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로 '전설의 돌격대' 상점에서 2~6성 영웅 뽑기 시, 2성 영웅은 제외하고 무조건 3성 이상의 영웅만 획득할 수 있는 '2성 잃은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8월 한 달 동안 '전설의 돌격대'를 20일 이상 출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6성 영웅 뽑기권을, 20명에게 1만원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안세환 PM은 “지난 28일 진행한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에 목말라하던 이용자 분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드린 것 같다”며 “모바일 게임 최초로 본격적인 실시간 PVP를 구현한 '전설의 돌격대'에 네이버 앱스토어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네이버 앱스토어(http://me2.do/FarTMHtF)와 구글 플레이(http://me2.do/5h9GT2QI)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전설의 돌격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hocktroop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