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이데틱마케팅, 본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조 자모라' 영입

등록일 2014년10월16일 09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이데틱마케팅(대표 애슐리 정)은 본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로 조 자모라(Joe Zamora)를 영입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Creative director는 아이데틱의 모든 컨설팅과 디자인을 총괄하는 책임자다.

조 자모라 선임디자이너는 미국 파사디나의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에서 Enviornmental Design을 전공하였으며 졸업 후, 미국 5대 건축설계회사인 The Cuningham Group에서 근무하며 명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월트디즈니, SEGA 등 여러 기업을 위촉을 받아 수석 디자이너로 활약 하였으며 2010년에는 CTIA전시의 LG전자 부스 디자인을 통해 미국 이벤트 디자인 잡지에서 주최하는 디자인 어워드에 디자인 금상을 수상 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아이데틱마케팅 대표(애슐리 정)는 “조 자모라 선임디자이너는 월트디즈니, SEGA, 구글, HP, 모토로라, LG, BMW 등 글로벌 기업에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경험으로 북미산업은 물론, 아시아 기업과의 다양한 작업을 통해 글로벌 마켓 진출의 전략적 방안과 디자인 브랜딩 마케팅에 대해 구체적 판로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조 자모라 선임 디자이너 영입으로 아이데틱마케팅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크리에이티브한 역량이 더해져 한층 더 발전된 통합마케팅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데틱마케팅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전시기획 전문 통합 마케팅 컨설팅 에이전시로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텐센트, 소니 등 글로벌 기업과의 전시 기획, 통합 마케팅을 수행해 왔다. 올해는 'Tencent games RoadShow' 행사와 11월에 있을 2014 지스타 전시에 참가하는 국내 및 해외의 8개 업체 전시 기획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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