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퍼펙트라인업 for Kakao'을 금일(4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출시했다.
'퍼펙트라인업 for Kakao'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선호팀 단일 덱을 제공하고, 원터치 자동 라인업 기능 및 자유로운 선수 배치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또한 다른 유저들과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대전리그', 내 친구의 라인업과 겨루는 '친구배틀', 다양한 콘셉트의 인공지능(AI) 구단을 만날 수 있는 '싱글리그' 등 다양한 게임 모드로 재미요소를 강화했다.
이 밖에도 기본 능력치만 갖춘 선수카드를 역대급 선수로 육성할 수 있는 '훈련 시스템'과 '한계 돌파 시스템'을 통해 성장, 강화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넥슨은 '퍼펙트라인업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이달 16일까지 친구 40명을 초대한 유저 전원에게 최고 등급의 '레전드 선수카드'를 선물하고, 23일까지 10레벨 달성 시 '고급 선수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출시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퍼펙트라인업 for Kakao' 이벤트 페이지(http://cafe.naver.com/perfectlineu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