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 모바일 초액션 RPG '크리티카' 中 사전 오픈 베타테스트 실시

등록일 2014년12월08일 12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올엠(대표 이종명)은 8일, 자사가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에서 지난 3일 중국 사전 오픈 베타 테스트(Pre-O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크리티카(중문 게임명 질풍지인(疾風之刃))는 Pre-OBT 서비스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된 텐센트 게임 카니발(TGC 2014)에 참여해, 주요 라인업 중 하나로 게임을 체험하고 코스프레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오프닝곡을 번안한 주제가 ‘질풍가도’의 밴드 공연이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유저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이러한 기대감을 이어, 3일(수) 진행된 중국 현지 Pre-OBT 버전에서는 신규 캐릭터 ‘요란’과 전직 캐릭터 ‘뇌쇄나찰’이 첫 선을 보였다. 또한 각종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텐센트 유명 웹툰인 ‘중국경기선생’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스테이지를 추가해 웹툰과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 10월 30일(화) 진행되었던 1차 Pre-OBT 당시에도 서버를 6개에서 17개로 크게 늘렸던 바 있었던 만큼, 현지의 관심도 뜨거운 상태다.

한편, 현재 '크리티카'는 한국,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