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퍼블리셔로 성장할까? SK네트웍스서비스 '2015년 하반기 게임사업 발표회' 개최

등록일 2015년07월01일 17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는 1일(수)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플라자호텔에서 게임사업부문의 2015년 하반기 게임사업 비전과 신작, 서비스 일정을 소개하는 게임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2015' SK네트웍스서비스 게임 발표회에서는 SK네트웍스서비스의 서보국 대표이사와 김성균 게임사업팀장, '어비스로드 : 심연의 군주(이하 어비스로드)' 개발사 지에이오게임즈 안진국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SK네트웍스서비스의 하반기 게임사업 방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모바일 게임 사업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판단하고, 올 한해 출시되는 게임들의 성공을 밑거름으로 지속적인 히트 게임을 출시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게임 발표회에서는 SK네트웍스서비스의 하반기 신작 '지금부터 도넛 for Kakao(이하 지금부터 도넛)'와 '어비스로드' 2종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실시간 게임 시연을 통해 행사 참석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SK네트웍스서비스가 하반기에 처음으로 선보일 신작 '지금부터 도넛'은 친숙한 도넛을 소재로 한 퍼즐게임으로, 도넛을 쏘아 같은 색깔의 도넛들을 제거해 나가는 방식의 캐주얼 게임이며 스테이지모드와 무한모드라는 두 가지 게임 방식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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