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엠인터랙티브, 모바일 테니스 게임 '얼티밋 테니스' 최종 베타 테스트 실시

등록일 2015년07월03일 14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나인엠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는 자사가 개발중인 모바일 테니스 게임 '얼티밋 테니스(Ultimate Tennis)'의 최종 베타 테스트를 3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인 '얼티밋 테니스'는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에 모션 캡쳐와 하복 물리엔진 기술을 도입해 현실감 넘치는 경험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테니스 대회에 참가해 캐릭터를 성장 시키는 '월드투어' 모드와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대결하는 '대전모드' 등 다양한 대전 모드가 탑재되어 있다.

나인엠인터랙티브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다양한 콘텐츠들을 최종 점검하고,선수 별 능력치와 특징을 차별화 한 새로운 밸런스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를 검증 받을 계획이다.

또 모바일 게임 최초로 펄럭거리는 옷자락 하나까지 표현해 내는 '클로쓰 시뮬레이션(Cloth Simulation)' 기능을 도입하는 한편, 지난 1차 테스트 당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액티브 스킬, 팀 매치, 드레스 제작 등, 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도 추가했다.

최종 베타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의 최종 베타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얼티밋 테니스(Ultimate Tennis)'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9tennis)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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