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파크, '히어로 스카이: 전쟁의 그림자' 8일 국내 출시

등록일 2015년07월08일 15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노스파크(공동대표이사 신재찬, 김성용)는 지난 3월 글로벌 출시한 '히어로 스카이: 전쟁의 그림자(영문명: Hero Sky: Epic Guild Wars)'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히어로 스카이'는 100여종 영웅을 육성하는 재미가 담긴 전략게임으로 이미 전 세계 154개국 18개 언어로 출시되었고 글로벌 다운로드 수가 200만을 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단일 서비스로 출시되는 만큼 이제 한국 유저들도 길드전과 PvP 전투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국내 버전에서는 '유혹의 모닥불', '지옥의 문', 채팅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이노스파크 신재찬 공동대표이사는 ”영웅 중심의 PvP 전투에 더해 전 세계 유저들을 연결하는 길드전 시스템은 '히어로 스카이'의 핵심 경쟁력이다”라고 전하며, “이런 핵심 경쟁력과 더불어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이벤트와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국내외 직접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잡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노스파크에서는 사전등록 이벤트와는 별도로 출시일부터 일주일 정도 간 모든 신규 유저에게 4성 영웅 '루나'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건물 즉시 완료 20% 할인, 자원 약탈량 20% 추가 증정, 최초 구매 시 상품 보너스 증정 등 여러 이벤트가 진행된다.
 
'히어로 스카이: 전쟁의 그림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출시 기념 이벤트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goo.gl/TrmRt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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